230528연합 [교회를 보전할 사랑의 의무]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갈라디아서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라디아서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라디아서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우리 하나님은 지옥과 다름없는 음부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심어주시고, 확장케 하셨다가 하나님의 나라만 구원하실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구원하신 백성들로 인하여, 새롭게 영원한 나라를 이룩하여, 영원할 것이다.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주의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다.
구원할 영혼들을 교회에서 보전되게 하시고, 영적인 양식을 먹이고, 성장시켜서, 그의 나라로서 보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나라가 최대한 확장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사실 열두제자를 통해 시작하셨다.
열두제자를 두시고, 이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그 나라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것을 약속하셨다.
그로 인해 주의 교회가 세계 각지에 있다.
인간들은 부족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하지만, 그런 빈약한 자원으로도 여기까지 왔다.
여기서 우리가 지혜롭게 양쪽을 어느 정도 누리고 갈 것인지, 아니면 하나는 거의 포기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고 갈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
쉽게 말하지만, 엄청 자기가 손해를 보고, 이 땅에서 누려야 할 것을 포기하고 없이 가는 길이 그 나라를 위해 성공하는 길이 될 것이다.
과거 초대교회 성도들은 거의 그렇게 살았다.
기독교가 박해에서 풀려날 때까지 삼백년 걸렸다.
그 때까지 기독교인들은 자기 삶을 구하는 자들이 아니라, 내세를 구하는 자들이었다.
고대문헌을 보면, 불신자 학자들이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한 내용이 나온다.
왜 화형을 당하고, 사자에게 찢겨 죽으면서도, 남을 위해서 행복한가.
자기가 빼앗기며 행복하고, 자기가 불행한 것 같은데 행복하고, 남은 세우면서 자기는 쓰러지는데 왜 만족하는가.
삼백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주의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
또, 그리스도의 교회가 카톨릭에서 분리될 때도 많이 죽었다.
그들은 자기 행복을 찾지 않고, 자기 목숨을 내어주었다.
1800년도부터 1900년도 사이에는 인류 역사상 죽은 사람보다 더 죽었을 것이다.
공산주의자, 무신론자, 이슬람에 의해서도 많이 죽었다.
그들이 많이 참아주어서 그렇다.
하나님의 진리에 자기를 굴복하여, 자기 인생의 몇십년, 대부분을 내어주고 살았다.
오늘날처럼 인구가 많으면서, 경쟁이 심한 서울 같은 곳에서는 이기심을 버릴 수가 없다.
오늘처럼 젊은 세대는 삶이 예전과는 다르다.
이전보다 많이 힘겨운 삶을 앞두고 있다.
어떻게 보면, 내가 모든 나라에 가 본 것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는 우리보다 훨씬 여유가 있다.
우리나라는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우리 삶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 땅에 와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고 가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 공동체에 있으면서도, 사실 자기를 돌보고, 여유가 되면, 교회를 위해서 조금 돕고 갈 뿐이다.
주의 교회를 위해 큰 사랑을 베풀고 가야 한다.
나는 우리 교회를 위해 목숨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가혹할 것 같아서 절충해서 말한다.
많은 신자들이 자기의 목숨을 내놓고 충성을 다했다.
자기 인생을 포기하면서, 주의 교회를 위해, 자기들이 가진 것을 다 내놓고 갔다.
자기 것을 내놓고 가면, 세상식으로는 손해보고 가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 교회도 그렇고, 다들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러나, 주님께 속한 영역, 주의 나라가 하늘나라를 구성하는 인력기초가 될 것이다.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속한 자들이 하늘나라에 가 있게 될 것이다.
여기에 기여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도, 내가 손해 보는지 아닌지 저절로 계산한다.
그렇게 이 세상을 살다보니, 사십대쯤 되면 그냥 딱 다 안다.
계산이 다 나온다.
그러나, 여기서 과감하게 자기 인생에 대해, 영원한 미래를 연결할 수 있는 안경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과감하게 투자하여,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기 일을 확정해놓아야 한다.
주님은 옛날부터 자기 양을 학대한 바리새인에게 굉장히 격분하셨다.
그리고, 떠나시면서, 서로 사랑하라, 서로 돌봐야 한다고 하셨다.
너희가 자유가 있을 것이다. 영원한 나라로 가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갈라디아서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라디아서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너희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땅히 그를 사랑해야 한다.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주님은 그렇게 자기 교회를 사랑해 주길 원하셨다.
우리 사태가 일어났을 때, 사태를 선동한 자는 자기 육신만을 생각하고, 주의 나라는 생각하지 않았다.
힘겹게 사랑하고, 교회가 보전되기 위해, 자기를 드려야 하는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애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배반했다.
교회 개혁해야 한다고 하면, 먼저 요구했어야지, 그렇게 하지도않고, 빵 터트리려고만했다.
지금 교회가 재정적으로 붕괴되기 원하는 것이다.
지금 교회는 재정적으로 너무 어렵다.
그러나, 저쪽 분열은 어렵지 않다.
전기세, 수도세 아무것도 내지 않는다.
저쪽도 전부 교회가 다 무너지기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일부가 그럴 것이다.
그들은 교회를 하늘나라로 보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힘들어도 서로 사랑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교회를 사랑하고 가야 한다.
내가 떠나도, 나는 교회를 사랑하고 가는 것이다.
내가 여기 있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자기를 위한 신앙생활은 맞지 않다.
여기는 먼저 주님이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곳이다.
그 터에 우리가 서 있어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보증받았다. 거기서 우리는 사랑해 주어야 한다.
주님이 그렇게 보전하려고 했던 교회를 보전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하늘이 내어준 의무가 있다.
하나님 나라를 보전하고, 확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만났으면, 사랑하고 가야 할 것이다.
자기를 손해보더라도, 교회를 사랑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나를 성공할까 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것은 죽었다하고, 영에 속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들어야 한다.
세상의 개념을 그대로 가져와서, 자기 마음에 맞으면 받고, 부담되면, 버리면 안된다.
육신이 앉아서, 자기에게 유익한 것 계산하지 말자.
우리는 이 세상에서 다 잃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얻었다.
영생을 얻었다.
영원한 하나님의 품 안에서 꺼지지 않는 영광의 빛 아래서 영원히 하나님께 감사가 끊이지 않는 기쁨을 얻을 약속이 있다.
일단 우리 모두 자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갚아야 한다.
너는 무엇을 하였느냐.
나는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고 왔습니다.
주님이 서로 사랑하라 하셨다.
이제부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
얼굴이 죽도록 보기싫더라도 사랑해야 한다.
주님이 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므로, 주의 나라가 보전된다.
주님이 염려하신 부분이 있다.
내 교회, 내 나라, 내 백성.
내 양을 저렇게 학대하느냐.
자기들만 지옥가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서, 애써서 전도한 자를 지옥자식 만든다.
주님은 그 때, 그들을 다 심판해버렸다.
바리새인과 그 자손들은 하나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성도의 의무는 자기 잘되는 것 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교회는 주의 나라다.
주의 것이다.
우리는 총회를 하려고 하는데, 분열이 기다리는 것은 재정의 붕괴다.
총회를 못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 상식으로 볼 때, 우리가 해야할 것보다 더 준비하고, 더 많이 노력했다.
그들은 이해할 수 있을만큼 적당하게 나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원수의 목을 졸라서, 원수에게서 빼앗으면 좋겠다.
나는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무심히 여겼구나 굉장히 회개한다.
이제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셨으니, 성령은 주께 속한 자로서의 성품을 유지하게 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나게 하여, 주의 나라 확장을 도우실 것이다.
서로 사랑하자.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온유, 절제, 충성.
자기만 생각하면 그렇게 못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교회다.
우리만 따로 하자고 할 수 없다.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명하셔서, 그대로 전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왔다.
우리 신앙의 원조는 사도들이다.
우리만 따로 할 수 없다.
우리의 의무는 주의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나가서 길에서 사랑을 베풀라고 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욕하는 자에게 어깨 주물러주라고 하지 않았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고 해서, 모든 세상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주의 교회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당신 무엇을 하는가.
사업합니다. 주의 교회를 사랑하시오.
백수입니다. 주의 교회를 사랑하시오.
하나님 나라 사랑하고, 나보다 진짜 주님을 사랑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가 하늘에서 기억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먼저 사랑받은 자라면 사랑해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면서, 좋은 핑계를 댄다.
빨리 무너져야, 파편이라도 줍는다고 생각한다.
감히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이렇게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아름다운 모습을 구현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교회되자.
주의 피로 사신 교회를 보전하게 하소서.
큰 힘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게 영생이 있기 때문에, 주의 교회를 사랑할 것입니다.
내 마음을 더 쏟아서 주의 교회를 사랑할 것입니다.
나는 교회를 보전하는 하나님의 답답한 심령에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우리를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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