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1연합 [보편 신자 개념의 오류]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고전7:17-20
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18.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오늘 제목의 보편 신자라는 것은 원래 있던 단어가 아니라, 오늘 말씀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유니버설 신자, 예수 믿으니까 아무 교회에서나 섬겨도 괜찮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관념을 말한다.
어느 교회에서든 섬겨도 되니까, 나는 언제든지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많은 신자들의 마음에 들어있는 것이다.
선택권이 있어서, 어느 교회가 잘못되면 옮길 수 있다, 혹은 계속 옮기며 자기에게 맞는 교회를 찾기도 한다.
장보듯, 계속 교회를 찾는 사람은 소수이겠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인생에게 가장 유리한 교회는 어디일지 찾는 사람도 있다.
물론 어느 교회든 주님이 창설하시고, 역사하시는 교회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어디 가든 신자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는 성립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에는 썩 합당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교회를 마치 자기가 좋아하는 카페나 동호회처럼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다.
나는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성락교회에 불러주셨을 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운명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교회를 옮긴다는 것이 죄가 아니라, 자기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여러분은 어떤가.
여러분의 가정의 아버지가 너무 사납다고, 다른 가정으로 가서 나의 부모가 되어달라고 할 수 있는가.
혹은 우리 나라 너무 힘들고, 마음에 안든다고 나라 떠날 수 있는가. 이런 경우는 가정의 경우보다는 있을 수 있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영원한 나라에 가면, 내게 대한민국을 주신 의미를 알 것이다.
내가 싫어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다른 곳에 갈까.
여기서 사도가 굉장히 우려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있든지, 자기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행할 것이다.
자기 생각대로 임의로 결론 짓거나, 큰일을 벌이지 말라.
네가 있는 곳에서 부르셨을 때, 거기서 섬기라.
할례 받고, 안받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가 부르셨을 때, 주께서 네 운명을 주셨을 때, 거기서 주님을 사랑하고,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주님이 거기에 일부러 넣으신 경우가 상당히 많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다 볼 수 없다.
다만 자기가 어디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을 기뻐하고, 순종할 뿐이다.
그분은 나를 지으시고, 내게 영광스러운 면류관이 있을 곳을 주시고, 내가 수고할 곳을 주시고, 내가 고생스럽더라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주신다.
내게 주신 정체성을 갖고, 주님 앞에 설 것이다.
자기 자신이 좋은 사람 있을까. 나는 별로 그렇지 않다.
내가 날 보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다 든다.
그러나, 내게 부여하신 것이다.
인생에서 인간의 수준에서만 보고 갈 것인가, 아니면, 주님이 주신 길에서 하나님을 향한 순전하고, 겸손한 태도로 갈 것인가.
물론 쉽지 않다.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애에 집착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교회관도 없고, 모두 어떻게 자기를 꾸밀지에 관심이 많았다.
반면, 주님은 세상을 버리라, 너를 부인하라, 나를 위해 너를 버리는 것이 모든 것을 얻는 것이라 하셨다.
죽어야 살리라.
이 세상에서는 잘되지 않을 수 있어도, 이 세상 곳곳에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가는 자와 들려도 안들린다고 하는 자는 근본적으로 너무 큰 차이가 날 것이다.
결국 마음 속의 진실에 강력히 이끌림 받는 자는 복받은 것이다.
거짓되지 않고, 손해보더라도,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사람으로 부모가 길러준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기초가 잘된 것이다.
그런데, 자기만 알고, 구원받은 자로서 따라야 하는 예수 닮음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방황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어느날 예수님이 벼락같이 오셔서, 은혜를 베푸신 다음에는 계속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냥 원래의 사람을 놔두면 자기 밖에 모른다.
세상이 나를 위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할 것이다.
왜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느냐.
그래서, 교회에서도 사태 때, 너무 충격적인 모습들을 보았다.
거짓 프레임을 집어넣고, 돈에 대한 욕심을 선동하니까, 많은 예배당들이 순간에 변했다.
어떤 예배당은 장로가 교회를 상대로 무리를 보호한다는 식으로 나섰다.
그런 생각은 어디서 온 생각인가.
하나님은 그런 것을 심판하실 것이다.
각지에 예배당이 있는 것은 성도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이 피곤하지 않도록 해놓은 것이다.
그런데, 자기들은 마치 별도의 무리들이라고 보는 것은 나머지 성락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교회를 출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교회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여러분은 고객이 아니다.
물론 우리의 구원은 주님이 다 해주셨다.
우리가 가장 악할 때, 가장 그분을 미워하는 자였을 때,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셨다.
구원은 주님이 하셨지만, 이제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동안 주님을 섬긴다.
우리의 본분이다.
우리는 주를 섬기는 자.
모든 직분의 공통된 행동원칙이다.
예수믿는 것은 교회에서 나를 섬겨주는 것이 아니다.
물론 초신자들은 아직은 미성숙하니, 섬김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자기 구주를 만났을 때는, 이 땅에 자기를 만나러 오신 하나님을 알게되었을 때부터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거의 모든 성도들은 집사다.
집사는 식탁에서 시중드는 사람이다.
주 예수는 우리를 먼저 구원하시고, 섬기러 오셨다.
주님에 대한 당신의 인상이 무엇인가.
나를 섬겨준 분.
내가 구원받은 이후부터는 내가 주님을 섬기는 자다.
우리는 함께 섬기는 자다.
여러분 여기 출석해서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다.
우리는 다 주님의 지체를 이룬다.
이 세상에 있는 동안 고난과 장차 올 영광은 비교할 수 없다.
우리는 여기서 시험을 이기고 견뎌가는 것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라고 하셨다.
주님도 어려움을 겪고 가셨다.
세상이 맞지 않았다. 세상 모두 주님을 괴롭게 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 모두를 섬겨주었다.
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에게 맞지 않는 사역을 다 견뎌주셨다.
굳이 좋은 땅에 오지 않으시고, 황무지 이스라엘의 촌동네에 오셨다.
요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다시스에 가서 경고하라고 하셨는데, 그는 싫어서 도망갔다.
하나님은 도망가는 자를 바다에서 잡아서, 물고기 뱃속에 집어넣으셨다.
다른 교회에 가도 거기 하나님이 계시지만, 하나님을 버리는 자가 된다.
모든 경우가 그렇지 않지만, 개념을 말하는 것이다.
모세는 애굽에서 태어나, 왕자로 길러져 역경중에 쫓겼다.
세상이 맞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쓰여졌다가,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쫓겨나 인생을 마친다.
우리가 사태났을 때, 떠난 목사, 장로가 많다.
교회 사랑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섬기는 자들이 아니었다.
말은 곱게 하고, 의로운 척하지만, 사랑하지 않았다.
주님과는 너무 다르다.
주님은 나같은 자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시고, 여러분도 아무도 버리지 않고, 불러주셨다.
작은 자라고 하지 않으시고, 하늘의 자녀라고 하셨다.
우리는 보편신자라는 것이 없다.
시139:1-8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결국 한번은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님과 나.
딱 단둘이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어디든, 내게 말씀하시던 그분이 거기 계시다. 나는 주님을 피할 수 없다.
나와 주님과의 관계는 모든 것의 핵심이다.
보편신자라는 것으로 자기 신앙을 망치지 않기 바란다.
멋진 교회에서 활동할 수도 있겠지만, 주님처럼 이 세상에서도 기억도 못되고, 실패자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는 최고의 영광이 되는 자가 되자.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르셨을 때, 그가 받으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자.
그가 평안하시고, 기쁨을 얻으시는 자들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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