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9헌신 [신령한 복]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에베소서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에베소서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성들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역의 열매다.
무려 51년을 지나온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이 친히 일구어 오신 그의 열매들이다.
이것은 이 땅에서 사는 삶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라, 이보다 더 큰, 더 중요한 때를 위해서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꼐서 친히 일하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거절하지 않고, 순종하고, 진정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나타났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었고, 그의 것으로 삼으실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속에 그의 소원을 심으시고, 그의 소원을 이루시고, 우리와 함께 힘써 달려오셨다.
여기는 단 한사람의 놀라운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함께 붙들고, 영향을 주시고, 힘을 북돋아주신 덕이다.
우리 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그런 부르심과 이끄심에 잘 응답하고, 반응하고, 자신을 내어주어, 하나되는 교회가 되어 이렇게 된 것이다.
우리는 중간이 있을 수 없다.
천국 아니면, 다 잃는 것 뿐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기쁨이 되지 않고는 우리가 한 것은 너무나 부끄럽고, 실패한 것이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이 원래대로 이어가길 원한다.
주님이 우리를 찾으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를 신령하게 하시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어, 신령한 그의 것이 되어, 신령한 그의 나라로 가게 하시는 것이다.
신령하지 않은 이곳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모든 신령한 것으로 명하시고, 그가 친히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그리시고, 이끄신다.
그러기 위해 예수는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이 종의 형체를 가지셔서,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주님이 이렇게 사람으로 갖추셨다.
그가 사람으로 오시지 않고, 영으로만 계셨다면, 오늘날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육신으로 있어야, 참 신앙을 드릴 수 있다.
육신은 온갖 유혹과 어려움과 사람의 약점, 원수의 공격, 모든 열악한 환경 속에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
하나님은 육신에 있을 때 믿음을 구하신다.
하나님을 만날 기회는 온갖 세상이 말하는 것과 반대의 소리를 듣고 있을 때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신령한 복을 생각할 때는, 모든 것이 다르게 말해도, 오직 신령한 소리나는 곳으로 선택을 해야한다.
예수께서 육신을 가지셔야 죽으실 수 있다.
육신으로 믿음을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
이 땅에 있을 때, 육신으로 헌신하지 않으면 신령한 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은 이미 기업을 약속받으신 분이시다.
그는 후사로 임명되셨다.
그는 이 땅에서 그가 후사로서 부족함이 없는 진정한 헌신을 하셨다.
주님은 목숨을 버리셨고, 주님은 아버지가 죽으라는대로 죽으셨고, 살리실 것을 믿었다.
그는 우리 모든 믿음의 기준이 되신다.
우리가 세상에서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모습을 따르는 것이다.
우리에게 도전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다.
우리가 영으로만 있으면 그런 도전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인정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육신으로 있을 때, 믿음을 증명하고, 열매를 맺는다.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증명할 수 없다.
자기가 육신으로 있을 때, 육신을 드려야 한다.
육신으로 있을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주님처럼 육신으로 있을 때 증명해야 한다.
아버지도 자기 아들을 모든 천군 천사 앞에서, 기쁘게 불러들이시고, 받으셨다.
그를 영광스럽게 하기에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신앙을 보이셨다.
이 과정을 거치신 주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따라오게 하신다.
주님의 목적은 우리에게 그가 얻으셨던 신령한 복을 얻게 하신다.
그는 우리를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신령한 복을 받게 하려 하신다.
우리 성락인들 믿음의 선배들도 신령한 것은 영원한 것이라고 알고, 자기 임무를 다하고 생애를 떠났다.
여기는 하나님이 신령하게 만드시는 곳이다.
우리 중 누구도 이 신령한 터를 더럽히면 안된다.
여기는 하나님이 신령한 자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신령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신령한 복은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를 최고의 신령한 기쁨과 영광으로 인도하신다.
영원한 것을 얻으신 성도들 축하드린다.
우리 성락교회는 어떤 더러운 영들에게 쓰러지지 않기를 바란다.
어떤 원수들도 여기서 역사하지 않도록 하자.
우리가 많은 교훈을 얻었으니, 다시는 원수에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여기는 헌신하는 자가 넘쳐야 한다.
우리는 신령한 복을 받는 자로, 온 세상 앞에 나타났고, 온 하늘앞에 나타났다.
우리 성락교회의 정신은 오직 예수 안에서 진실을 볼 수 있었던 헌신이다.
우리 가운데 처음부터 시작되었다.
세상이 반대로 말하고, 비웃고, 다른 신자들이 시기하고, 반대할 때도, 우리는 신령한 복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주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성락교회는 영원히 헌신하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열매를 백배로 받는 자들 되자.
우리 중에는 자기가 잘되고, 번영하고, 잘풀리는 것으로 마음이 움직이는 자들 되지 말자.
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뜻으로 충만히 힘입어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락인 되자.
마귀가 역사하는 자가 하나도 없기를 바란다.
마지막 날까지 헌신하는 자들 되자.
하나님 모습이 드러나는 자들 되자.
우리 신앙이 다음 세대를 통해 더욱 빛나서, 참 성락인의 길, 복을 받는 길을 증거하는 자들 되자.
하나님께서 오늘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신령한 복으로 복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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