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235(220517)

lks8284 2022. 5. 18. 00:05

220517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말씀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우리 영혼을 살기위하여 우리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복주시고 신령하게 하사 성령으로 말씀을 듣게 하시고 성령으로 큰 힘, 능력을 받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성락 교회와 우리 베뢰아 인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세상에 어떠한 고난과 어떠한 힘든 일이 있어도 견디면서 우리 모두가 다 주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받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나는 환언특강 시간이 되면, 마음이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매우 무겁기도 하다.

나는 내 영혼을 다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성령의 은사를 힘입어,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이미 책에도 썼고, 여러 가지 간증으로도 했지만, 1962년 광시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광시는 내가 신혼생활을 시작한 곳이다.

벌써 내가 결혼 한지 꼭 60년이 되었다. 회혼(回婚)

지난 331일이 결혼 만60년이었다.

나는 1958년부터 성경을 읽고, 75독 완독했을 때,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하늘에서 광채가 나면서, 순간에 성경이 조립이 되었다.

그동안 성경을 많이 읽었지만, 정리가 안되고, 어지럽고, 전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한순간에 조립이 되어, 하나님의 의도라는 하나님의 뜻 그림을 알게 되었다.

예수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 뜻 그림이 나타났다.

그 때부터 신학교도 안 나온 사람이 부흥사가 되어, 열심히 가르치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다. 그러므로 내가 쓰는 글이든지, 내가 하는 설교는 정말 성령 충만해서, 성령으로 하는 것이다. 나는 능력이 없고, 지식이 없고, 지혜가 부족하나, 성령으로 가르치고, 성령으로 전도하고, 성령으로 오늘까지 목회해왔다.

우리 교회 얼마나 큰가.

맨손으로 성경 들고 와서, 무릎 꿇고, 목회하여 지금까지 쉼 없이 키웠다.

그래서 교인들도 많이 모았다.

전에는 신학생들 몇 사람에게만 집에서 베뢰아를 73년도부터 가르쳤다.

80년도부터는 일반 베뢰아를 평생도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다.

그랬더니, 평신도들 속에서 역사가 일어나서, 한해에 절대배가를 두 번이나 했다.

내가 그 성도들을 선교 집사를 만들어서, 자발적으로 가르치도록 했더니, 그들이 나가서 역사했다. 우리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면, 주님이 명하신 것처럼 온 천하를 다니며, 모든 족속을 제자삼아, 주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2천년이 지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은 여전히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듣고, 행하는 자가 의인이다.

믿음은 들은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우리가 성찬식을 하면서, 잔을 마실 때,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인데, 이것은 전하는 것이라 하였다. 전하지 않으면,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 자가 된다.

이런 자는 주님께 징계를 받아, 어떤 자는 잠을 자고, 어떤 자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오늘 신자들이 받는 고통은 그리스도로부터 징계를 받는 것이다.

나는 우리 교인들이 듣고, 깨달아 기뻐하는 것은 감사한데, 움직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성경에 비유로 과일나무를 심었는데, 3년이 지나도 열매가 없으니, 주인이 땅만 버린다고 자르라 하였다.

주님도 우리가 말씀을 받았을 때, 그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할지 기다리신다.

주님의 공생애 3년 동안 수만 명이 주님을 따랐다.

그러나 그들이 다 예수의 제자가 되지 않고, 열한사람만 남았다.

예수께서 열한제자에게 마지막으로 감람산에서 분부하시기를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 하셨다.

그 열한제자가 역사하므로, 오순절에는 백이십 명에게 성령이 임하였다.

그들이 온 천하로 나가야 하는데, 예루살렘에만 머무니까, 스데반이 순교하는 일로 예루살렘 성도들이 각지로 퍼져나갔다.

우리 지 예배당도 많은데, 담당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성도들을 성령으로 일하게 해야 한다.

성령으로 전도하고, 성령으로 기뻐하고, 모든 것을 성령으로 일하게 하면, 성령의 역사가 교회를 부흥시킨다.

내가 전도 집회 할 때도 성령 충만하지 않았으면, 사람들이 왔겠는가.

모든 큰 교회 목사들은 다 안식년이 있지만, 나는 평생 안식년을 가져본 적이 없다.

밤낮없이 기회만 있으면, 글을 쓰든지, 기도했다.

예전에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미국의 와그너 목사님이 와서 성장 세미나를 했다.

그 때, 350여명 목사가 모였다.

거기서 교회가 성장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주님은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으라 하셨다.

그런데, 목사들이 교회를 성장시키려는 의지가 없었다.

그것에 나는 충격을 받았다.

그 때는 이 땅에 예배당을 조그맣게 짓고, 삼백 명 정도 두고, 목회할 때였다.

삼백 명 만들기까지 얼마나 고생했는지 상상도 못한다.

와그너 목사가 그림을 그리라고, 종이를 주었다.

나는 삼백 명이 있다가, 다음에는 절대배가, 그 다음도 절대배가 해서 5년 동안 일만 명의 교회를 만들겠다고, 그래프를 냈다.

그리고 그 날 박수도 받고, 비난도 받았다.

어떻게 5년 만에 3백 명이 만 명이 되느냐고 했다.

그러나 나는 성경에서 봤다.

성령으로 전하니까, 성령이 교인의 수를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하였다.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으로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하니까, 날마다 그 수가 더하여 가더라고 했다. 나는 그 성장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 정말 그래프를 그려놓았다.

미국의 존 번 박사가 우리 교회 성장에 대한 실상을 논문을 써서 발표했다.

성령으로 일하게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가 그렇게 크다.

스데반이 그 무서운 사람들 앞에 있을 때, 성령이 충만하였다고 하였다.

말씀을 들어도, 성령 충만하게 들어야 하고, 나도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 많이 하고 왔다.

성령 충만한 중에 한마디 한마디를 성령으로 말하는 것이다.

우리 마음이 기쁜 것은 예수의 기쁨이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함이라.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시므로, 아버지의 기쁨을 내가 가지고, 너희에게 말한다.

예수도 아버지로 인해서 기뻐하신다.

그 기쁨을 우리에게 주어, 우리도 예수의 기쁨으로 기뻐한다.

그것이 은혜다.

은혜를 생각치 않으면, 금방 자기 본죄가 나타난다.

원죄는 아담이 타락한 죄인데, 완전히 사망에 이르는 죄다.

죄 중에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다.

원죄에 대하여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사망의 법(원죄)을 완전히 폐하셨다.

예수께서 짊어지고 죽으셨다.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시면, 죄가 죽지 않는다. 죄는 영적이기 때문이다.

예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이란 뜻이다.

원죄로부터 구원받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는다.

이는 예수와 연합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라 하셨다.

예수는 그 자체가 부활이다.

예수와 연합하여, 예수란 이름으로 죄에서 구원받은 것을 침례로 고백한다.

죄로 인해서 죽고, 예수로 인해서 부활한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전부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침례 받아서, 옛날 것을 다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에 연합하여,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우주 바깥은 물로 싸여 있고, 천사들이 운행하고 있다.

침례는 실상 음부를 둘러싼 물을 벗어나는 것이다.

만물을 벗어나, 만유에 속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성령으로 난 자는 다 이러하다.

만유에 속한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창세기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을 운행하신다고 할 때, 하나님의 신이라니까, 성령인줄 아는데, 천사를 말한다.

원뜻은 바람이라는 뜻이다.

수면을 천사 혹은 바람이 운행한다.

우리는 음부를 뚫고나가서, 천사들처럼 영적인 사람이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영적인 사람이다.

구원이라고 할 때, (원죄)에서 구원이다.

지옥에 들어가는 형벌 받는 죽음에서 구원이다.

우리는 구원받았다는 것을 침례로 고백하고, 신분을 확실히 한다.

우리는 침례 받아 예수로 옷 입었다.

그래서 완전히 신분이 바뀐 것이다.

구원받은 다음에는 끝까지 견뎌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처음 맺은 열매로 끝까지 지킨 사람이 십사만 사천에 들어간다.

에베소 교회에 경고한 것은 겉으로는 훌륭하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이다.

우리의 첫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 받은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은혜 받아 본 적이 있는가.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이다.

이것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

끝까지 지키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아예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요, 구원받은 사람은 영생을 얻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마시고, 생명(구원)을 얻는다. 그런데, 끝까지 견뎌야 영생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생이시다.

우리가 처음 은혜를 받은 후에, 말씀으로 계속 성장하면서, 견뎌가는 것이다.

구원 얻은 사람이 있고, 구원을 끝까지 완성한 사람이 있다.

영생에 들어갈 사람들은 계시록에 있는 환란은 없다.

환란이 있기 전에 주님이 공중에 나타나시면, 낙원에 있던 자는 부활하여 공중으로 가고, 땅에 있던 자는 홀연히 변화되어 공중으로 올라간다.

이 땅에서도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끝까지 은혜를 지속하면서, 그 은혜를 기뻐하고, 은혜로 주신 성령을 순종하여, 성령으로 일하시게 하면, 영생에 이른다.

한 가족이라도,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놔둠을 당한다.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갈 때, 겉옷이 뚝 떨어졌다.

성도가 첫째 부활에 들어간 후에, 이 땅은 5개월의 환란이 있다.

7년 환란은 억지로 꾸민 것이다.

5개월 동안 세상은 다 망한다.

거기서 겨우 살아남을 자들은 나중에 심판을 받아야 한다.

먼저 낙원에 들어간 사람, 혹은 주님이 공중에 오셨을 때, 홀연히 변화되어 올라가는 사람, 모두 동시에 공중에서 주님을 뵙는다.

이들은 환란이 없다.

첫째 부활 이후, 성령의 역사는 끝이 난다.

환란을 어떻게 견디냐고 염려하는데, 환란을 겪으면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영생에 들어가는 사람은 환란이 있기 전에, 미리 이 땅에서 핍박을 받는다.

핍박으로 고난을 다 갚는다.

우리가 일생 핍박을 받는 것을 하나로 모으면, 당장 죽는 것과 똑같다.

그러나 무서운 저주는 피한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영생한다.

일단 원죄에서 벗어난 사람은 구원은 얻은 것이다.

그런데, 끝까지 견디지 못하고, 시험에 든다.

사람의 육체가 있는데, 그것이 다 시험거리다.

목사도, 바울도 마찬가지다.

육체의 소욕과 영의 소욕이 항상 싸운다.

육체의 정욕이 사망에 이르는 죄는 아니다. 이것은 회개하면 된다.

원죄는 예수가 죽어야 하지만, 육체의 정욕은 회개하면 일흔 번의 일곱 번이라도 사함 받는다. 우리가 주기도문할 때, 우리 죄를 사해주소서 매일 하지 않는가.

성경에 후일에 어떤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다고 하였다. 시험에 들면, 금방 은혜를 잊어버린다.

은혜의 기쁨을 상실한다.

육체의 정욕이 있기 때문에, 예수를 잘 믿다가도 한순간에 실수를 한다.

그래서 은혜가 떠난 것 같고, 육체로 범한 일로 인해서 계속 매달리면, 은혜를 받은 사람이 짐짓 죄를 짓는 것이다.

짐짓 죄는 본 죄라고 한다. 자기 육체의 법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은 심판받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심판하신다.

육체는 끝없이 자기 일을 하기 때문에, 육체와 영이 싸운다.

육체가 어느 순간 잘못했을 때, 마음이 시험에 들어, 은혜를 잊는다.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

그 기쁨을 잃어버린다.

교회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번 짐짓 죄를 범하면, 기쁨을 잃어버리고 만다.

정말 은혜를 소멸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유지하고, 하나님의 기쁨으로 항상 기뻐한다.

그래서 범사에 내 죄를 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다. 순간에 감사로 바꾸는 것이다.

은혜를 계속 붙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짐짓 죄로 돌아간다.

절에 가면, 죄의 크기만큼 탑을 돈다.

오늘 교인들도 기도를 많이 하면 죄 사함 많이 받고, 조금하면, 조금 받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참 마음으로 회개하는 순간에 용서받는다.

은혜를 잃어버리면, 본 죄로 돌아간다.

하나님이 아들로 인해서 기뻐하시는 기쁨을 아들이 우리에게 주셔서, 그 기쁨이 충만할 때, 우리는 계속 영생으로 간다.

나도 육체가 있기 때문에 허물이 많다.

생각으로, 행동으로 허물이 많다.

일생 절반은 죄인이요, 절반은 신령하게 산 것이다.

그러나 육체로 산 것은 회개하여, 용서받는다.

그래서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에서 해방될 자유가 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베드로도 수없이 죄를 지었다.

바울도 죄의 소욕이 수없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구원 얻었으면, 끝까지 영생에 이르도록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송죽암은 내가 지은 것인데, 소나무, 대나무, 바위,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내가 송죽암의 정신을 가지고 일생 살아간다.

내가 미끄러졌다고 해도, 낙심하지 않고, 일생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하고, 그 기쁨으로 항상 이겨나간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였다.

여러분 침례 받았으면, 구원에 참여한 자가 된 것이다.

성령에 참예 한 바 된 것이다.

침례를 받으므로, 그리스도에게 연합하여 부활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

그런데, 어떤 순간에 시험에 들어서, 신령한 사람이 육체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는다.

얼른 회개하고, 은혜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사망에 이르는 죄를 가진 것이다.

여러분 처음 은혜 받고, 성령 받고, 얼마나 기뻐했는가.

은혜 받은 그 기쁨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타락한다.

어떤 사람은 유지하지 못하고, 일생 경건함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심판받는다.

우리는 심판받지 않고, 영생에 이르러야 한다.

죽을 때, 어디로 가는가.

주님이 공중에 오시기 전에 죽은 사람은 낙원에 가고, 땅에 있던 자는 두 사람이 같이 있어도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놔둠을 당한다.

짐짓 죄를 범한 자는 구원을 받아도, 심판을 받는다.

이들은 구원은 받되, 불 가운데서 얻는 구원을 받는다.

성령은 구원받은 자를 영생에 이르도록 역사하신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과 아들을 알게 한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진리를 알게 한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진리를 알아야 자유가 있다.

어떤 시련이 와도, 시험 들지 않고, 짐짓 죄를 짓지 않고, 계속 은혜 안에 머물러야 한다.

어떤 사람은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한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이지,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를 의지하여, 초청받으면 낙원에 간다.

나는 그 믿음이 확실하다.

내가 잠잘 때도, 나는 낙원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항상 사모한다.

자기 속에 짐짓 죄가 있느냐, 은혜가 있느냐.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은혜에 속하는가, 본죄에 속하는가.

특강에서 강조하는 것이 이것이다.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고후 6: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 6: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고후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 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교회에서 기도도 많이 하고, 봉사도 많이 하고, 집사, 장로가 되었어도, 여전히 본죄를 짊어지고 있으면 돌이킬 수 없다.

하나님이 유혹을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짐짓 죄를 짓는 사람은 항상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

은혜가 없으면 가책을 받는다.

이미 예수로 인해서 율법이 죽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은혜로 본죄로부터 자유 해야 한다.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 십사만 사천에 들어간다.

사람들이 은혜 받고도, 아담이 에덴에서 기어코 선악과를 먹듯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다시 양심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목숨을 내놓고, 예수의 피로 사함 받고, 은혜 받았다고 주장해야 한다.

이것을 계속 주장하면서, 끝까지 견뎌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 속한 자다.

구원은 다 받았는데, 영생에 들어가느냐, 심판받아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다.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 이니이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로서, 그 기쁨이 충만하다.

사망에서 생명을 얻었는데, 짐짓 죄를 범하면, 심판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

심판받아 구원을 받을 것인가, 심판없이 구원받을 것인가.

은혜는 간음하다가 현장에 잡힌 사람, 모세의 율법으로는 돌로 쳐 죽여야 하는데, 정죄하지 않는 것이다.

은혜로 당신의 신령한 영적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려면, 항상 성령을 따라야 한다.

구약성경은 천사들에 의해, 비유로 전해준 것이다.

종들은 주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내 친구(형제)라 하셨다.

종들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하지 못한다.

본 죄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생이시다, 하늘이시다. = 아바

 

하늘은 안개처럼 영이 충만하데, 그 중에 한분이 하나님이 아니라, 하늘이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 태초 이전부터 하나님의 품속에 계셨으므로, 그가 곧 하나님이시다.

그저 경건하게 살고, 깨끗하게 사는 것이 신앙이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신앙은 은혜를 믿는 것이다.

경건은 행위다.

행함이 꼭 있어야 하지만, 행함과 믿음, 어느 것이 너를 구원할 수 있는가.

행함은 구원할 수 없다.

믿음으로만 구원받고, 믿음으로만 은혜 받는다.

강도가 무슨 행함이 있겠는가.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이 열렸다.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라]

사람이 성소까지는 가지만, 지성소까지는 못 들어갔다.

휘장은 일 년에 한 번씩 열린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운명하는 순간, 성전 휘장이 찢어졌다.

예수의 죽음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을 허물었다.

그러므로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라.

우리가 은혜 받았으면, 은혜 받은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예수 안 믿어도, 담배 안 피우고, 나쁜 짓 안하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 구원받지 못한다.

예수 믿고도, 술 먹고, 나쁜 짓 하는 사람도 있다.

그는 예수 믿고, 구원받는다.

그러나 귀신이 언제 들어왔는지 조사하면, 담배피울 때, 들어왔다는 경우가 제일 많다.

주일 범할 때, 들어온 경우가 80프로가 넘는다.

교회에 나왔어도, 주일을 범할 수 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나간다.

다른 사람 눈치 보면서, 신자노릇하러 간다.

이런 사람들 다 귀신이 들어올 수 있다.

은혜 받은 사람에게 왜 귀신이 들어왔는가.

주일 범하는 순간에 들어왔다.

성령의 법이 있어야,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길 수 있다.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믿는 도리를 자꾸 움직인다.

죄의 본뜻은 화살이 빗나가다는 뜻이다.

화살이 과녁을 향해 가는데, 다른 길로 간다.

우리는 부활을 향해서 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낙원에 들어가야 한다.

낙원에 들어가지 못하면 심판을 받아야 한다.

나는 우리 교인들은 다 낙원에 들어가기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

 

[사랑을 격려하라]

인간의 감정은 영원하지 못하다.

모든 만물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변한다.

이와 같이 사람도 흙이다.

땅이 혼돈하다 할 때, 땅의 원어는 변한다는 의미가 있다.

땅은 변하는 것이다.

사람이 육체의 감정대로 살면, 변한다.

사람은 다 변덕스럽다. 깔깔 웃다가도, 금방 화를 낸다.

사람은 육체의 기쁨을 지속할 수 없다.

사랑도 정욕의 사랑은 시간이 짧다.

결혼할 때, 기쁨이 충만하지만, 일 년도 안 되어 권태가 난다.

일생을 그냥 사는 것이지, 처음 결혼할 때와 똑같지 않다.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

이 사랑은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아들이 우리를 사랑하고, 이와같이 너희도 사랑하라는 것이다.

모성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자식 사랑하는 것도 모성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도 모성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아들이 공부를 잘해도 사랑하고, 못해도 사랑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할 때, 모성을 말한다.

 

아바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생이시다.

하늘이시다.

그의 속성이 사랑, 선하심, 긍휼이다.

 

예수는 만유시다.

하늘이라는 말이다.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다.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목회할 때, 인간적으로 교인을 사랑하면, 사랑했다가도 미워진다.

내가 분열 파에 의해서 5년을 시달리지만, 그들을 죽이고 싶다는 마음은 하나도 없다.

밉지만, 아깝다.

잘 배웠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텐데.

돈 주면서, 배우라고, 유학 보냈는데, 십년간 학교도 다니지 않았다.

그 좋은 머리들이 아깝다.

나는 지금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내가 기도할 때, 미움이 있는가.

원수를 사랑하라 하심은 자식이 속을 썩여서 밉지만, 사랑하는 것이다.

그 마음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난리가 났어도, 내 얼굴 표정이 변했는가.

오히려 평안하라고 계속 말하지 않았던가.

내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나를 그렇게 털고, 털어도, 하나도 나오지 않았구나 하고, 베뢰아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식을 원수라고 하지만, 그냥 화내는 것이지, 모성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아들을 사랑하시는 사랑은 모성이다.

아들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은 모성이다.

이와 같이 너희도 형제를 모성으로 사랑하라.

 

인간의 감성은 언제나 변한다.

교구장이 되어도, 모성으로, 전도사가 되어도, 모성으로 해야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선행을 격려하라]

월산재단을 만들었는데, NGO.

국제구호재단이다.

한국에서 구호재단을 가진 교회는 우리교회와 순복음교회밖에 없다.

이것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재단법인 비영리재단이지만, 이것저것 사업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선행을 해야 한다.

 

[모이기를 페하지 말라]

하나님께 속하라.

교회는 예수의 몸이다.

우리가 그 몸의 지체가 되는 것이다.

내가 교회에 할 일이 있다.

늙은이가 할일이 없어도, 헌금을 드리고, 사람들 앞에서 예수 믿으라고 한마디도 할 수 있다.

지체다.

부흥이 되어야, 이런 일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속한 자와 속하지 않은 자를 구분하신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영생에 들어간다.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소속된 자를 데려가시는 것이다.

영생 얻는 사람은 하나님의 후사다.

심판받을 자는 종이다.

심판받아 구원받을 종인가, 하나님의 후사가 된 영생을 얻을 자인가.

우리는 계속 연합하여, 한 지체로 완성되어야 한다.

권능은 하나님의 손가락이라는 말이다.

지체란 말이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교회모임에 절대 빠지지 말라.

내가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천사 앞에서 보여주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불러주시고 역사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짐짓 죄를 지는 본죄로 돌아감으로써 심판받아 구원 받겠느냐? 은혜로써 심판 없는 영생에 들어가느냐 하는 두 길에서 한 길을 분명히 택하되 우리가 영생에 들어갈 자는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을 따르지 말고 그날이 가까움을 더 볼수록 소망을 굳게 잡고 소망의 도리를 움직이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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