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239(220614)

lks8284 2022. 6. 15. 00:09

220614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주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 꿇을 수 있도록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살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가 들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이 종의 입술을 주장하사 역사하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경은 진리에 충만한 사람이라도 한순간 마귀에게 유혹되면 진리에서 떠나게 되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렇게 사단의 유혹을 받게 되면, 하나님께서 유혹을 역사하사, 거짓을 믿게 하므로, 심판받게 하신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구원받기 싫어하는 것은 자기 뜻이다.

장로교에서는 예정설로 태초부터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작정해 놓으셨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그것을 절대 반대하기 때문에, 장로교에 머물지 않는다.

한국에 장로교가 많기 때문에, 마치 장로교가 기독교의 표준인 것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도 장로교라면 안심한다.

그러나, 절대로 안심할 수 없다.

나도 장로교 신학교에서 10년을 공부했다.

그러나 예정설은 성경에서 한구절도 찾을 수 없다.

구원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망하는 것은 자기 뜻이다.

지금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 둘이 겨루고 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대로 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자기 뜻은 없는 줄로 생각한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뜻도 있고, 사람의 뜻도 있다.

하나님의 뜻을 택할 것인가, 내 뜻을 택할 것인가.

하나님의 뜻은 예수에게 와서 영생을 얻는 것이다.

예수에게 들어온 자들을 하나도 잃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 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 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도 잃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안믿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종교인들은 양심을 자기 율법으로 삼는다.

그래서 자기 양심으로 판단한다.

그들은 양심이상이 없기 때문에, 양심으로 선악을 구분하여, 생활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도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줄 안다.

기독교인들은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사는 자들이 아니다.

내 나이가 아주 많다. 기운이 없다.

내가 정말 교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말하지 못하는 것은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에게 단단한 식물을 줄 수 없다.

아버지가 아무리 큰 재물과 권력이 있어도, 어린아이에게 맡기지 않는다.

어린아이는 몽학선생 아래에 두고, 장성할 때까지 지도하게 한다.

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되면, 비로소 권리를 인정해준다.

그래서 이제 어른이 들을 수 있는 말을 해 준다.

나도 60년간 조금씩, 조금씩 해왔다.

내가 60년 전에 오늘날 특강을 설명하듯 했으면, 나는 이 세상에 살지 못했을 것이다.

60년간 핍박을 받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다.

그 핍박이 얼마나 무섭고, 서러운지 상상하지 못한다. 거기다가 모함까지 받았다.

요즘 정치세계를 보면, 대통령이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가 없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유별나다.

나는 혹독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대나무가 마디마디 자라듯이 오늘까지 가르치며 왔다.

그래서, 이제는 거의 다 가르칠 때가 되었다.

겨자씨가 작지만, 그 안에는 겨자의 세계가 들어있다.

그 세계가 있어야, 다시 열매를 맺고, 또 나무가 된다.

그런데, 그 씨가 돌밭에 떨어지는가, 길에 떨어지는가, 가시덤불에 떨어지는가.

그중에 옥토에 떨어진 것만이 자라서 결실한다.

옥토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라 하셨다.

오늘날 베뢰아특강을 해도,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켜도, 손가락만 보고 있는 것처럼 한다.

씨가 심기고, 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고, 열매가 또 심기우면, 똑같은 나무가 자란다.

그런데, 돌짝 가운데 떨어진 씨는 뿌리가 없으므로, 말씀으로 인한 환난과 핍박이 올 때 넘어진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새들이 물어간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뿌리를 내리고, 가지도 나지만, 주변환경에 의해 억압받고, 두려워서 제대로 결실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뿌리다.

예수께서 제자삼으라 하셨다.

제자는 똑같이 선생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선생도 또 제자를 만들 수 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제자를 만들 수 없다면, 세계가 없는 것이다.

조상부터 내려오는 족보가 있다.

중간에 훌륭한 분이 나오면, 그분의 세계가 나온다.

그것이 자랑스러운 것이다.

 

수필은 꾸며쓰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허구가 없다.

고향사람들이 살아있고, 형제들이 살아있다. 그들도 똑같이 경험한 것이다.

가룟 유다가 예수와 삼년간 같이 있었고, 전도여행에도 큰 직분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재정을 취급하는 자였다.

그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 않고, 사상가로 보았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를 선지자나 하나님의 아들로 보았지만, 가룟 유다만은 예수를 훌륭한 사람으로만 보았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변호하겠다고 행동한 것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 되었다.

예수께서는 가룟 유다에 대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사람이라 하셨다.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사람이라 하실 것이다.

나도 여러분과 똑같이 고향이 있고,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이웃이 있는 보편적인 사람이다.

나는 월산문학을 통해 여러분의 심령을 깨우는 것이다.

그래서 옥토가 살아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거기서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고, 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는다.

옛날에 족보를 귀히 여긴 것은 그 집에 근본이 있느냐 본 것이다.

시와 수필은 같다. 시는 정신을 말하고, 수필은 사실을 말한다.

그러나 소설은 허구다.

없는 것을 가정하고 써 나간다.

구원을 받되, 심판받지 않고, 영생에 들어갈 자와, 심판받아 상과 벌을 받을 자들이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이는 예수에 대한 말씀이다. 예수는 한번 죽기로 작정되셨다.

그는 겸억하사, 사람이 되어 죽음을 맛보려 하셨는데, 그 틈에 마귀가 역사하므로, 예수가 오시는 토양이 잘못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가는 길에 십자가에 죽으라는 계명을 더하셨다.

그는 처음에 자기의 뜻대로 죽음을 맛보려 하셨는데, 이제 타의에 의해서 형벌로 죽임당하는 계명을 받고 오셨다.

이렇게 예수가 죽으시는 것은 한번만 죽으시는 것이다.

그가 인류의 원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셨다.

그래서 아담의 죄로 인해 죽을 자는 아무도 없다.

예수께서 다 담당하시고, 해결하셨다.

그러나 그것을 믿지 않으면,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주님은 단번에 죽으신다. 두 번이 없다.

선악과의 계명을 어긴 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갚았다.

두 번째 계명은 성령을 거역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령을 거역하면, 금세도 내세도 사함이 없고, 반드시 심판받는다.

율법이 가르치는 것은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모세의 율법은 비유로 말했기 때문에, 빙산의 일각같은 십계명만 말했다.

근본을 알았을 때, 회개하고, 단번에 침례로 장사지낸다. 그래서, 인연을 끊는다.

옛날에는 시집보낼 때, 할 수 있는 한 멀리 보냈다.

그래서 옛 말에 사돈은 멀수록 좋다고 했다.

가까이 있으면, 서로 흉보면서 갈등만 일으킨다.

그러나 결혼을 멀리가면, 서로 왕래가 없으므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것이 침례다.

침례로서 우리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예수에게 있는 것이다.

시집갔더라도, 친정에 경조사가 있으면 관심을 갖듯이, 우리도 육신이 이 땅에 머물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버릴 수 없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의식주다.

의식주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비겁해지고, 죄를 짓는다.

우리는 침례를 통해서, 예수에게 들어가 있다. 성결교에서는 성결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성결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성결해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예수도 십자가에 죽으실 때까지, 인간의 일을 몸으로 체험하셨다. 그가 죽으심으로 인간의 일을 끊는 것이다.

우리도 침례 받으므로, 인연을 끊지만, 육신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 매일 손발을 씻는다.

주님은 내가 일러준 말로 깨끗하였으니, 매일 손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다.

세상에 오염되기 때문이다.

나는 거울을 보면서, 자화상을 그렸다.

내가 봐도 잘 그렸다. 거기에 내가 누구냐고 붓으로 썼는데,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를 우상 만들려고 한다고 한다.

우리가 육신을 따라 올라가면 아담까지 간다.

우리는 안개에서 왔다. 아무것도 아니다. 없어진다.

그러나, 영을 따라 올라가면, 하나님까지 간다.

마태복음에 요셉의 뿌리를 찾아 올라가면 아브라함까지 가고, 더 가서 흙으로 된 아다마까지 간다.

마가복음의 마리아의 뿌리를 찾아올라가면, 아담 이상 하나님까지 올라간다.

내가 신앙생활하고 5년간은 율법생활을 했다.

그러나 결혼하고부터 역사했다.

그래서 결혼과 내 사역은 동시에 일어난 일이다.

올해가 결혼 만60년이다. 회혼이라고 한다.

그것을 기념하여 쓴 시집을 내놓았다. 여러분도 그 시집을 다 읽기를 바란다.

제목은 낙원에 같이 갑시다.

예수께서 병자에게 의사가 필요하지,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고 하셨다.

나는 의사가 필요한 병든 자다.

가난과 육신의 고독, 절망이 가득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이끌어주셨다.

나는 하나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세번을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 너무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16세 때 소년가장이 되어, 조카, 사촌, 작은어머니, 열한사람을 한집안에 모셨다.

어떻게 살아가겠는가.

그래서, 굶기를 밥먹듯이 했다.

며칠씩 굶으면서 살았다.

학벌도 없고, 돈도 없고, 짐만 무겁게 지고 있었다.

이 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자가 누군가.

바로 하나님뿐이었다.

나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부탁한다.

여러분 신앙생활한지 몇달 되었으면, 진리를 알았으면, 모두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지도자로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가룟 유다는 예수를 자기 이성으로 보았다.

베드로는 예수를 성령으로 보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고백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에 의해서 배워야 한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자기 이성으로 깨달았다.

그러니까,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볼 수 없다.

위대하고 정직한 철학자로 보았다. 그래서 망했다.

예수께서 열한제자만 남겨놓고, 하늘로 가실 때, 분부하셨다.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 하셨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 두벌옷도 가지고 가지 말고, 전대도 가지고 가지 말고, 오직 권능을 가지고 가라고 하셨다.

우리가 가정심방하더라도, 나는 의사라고 생각하고 가야 한다.

나는 심방갈 때, 그것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

나는 이 집에 가서, 문제가 되는 귀신을 쫓을 것이다 생각했다.

예수께서 가시는 곳마다 귀신을 안쫓으신 적이 있던가, 병을 고치지 않으신 적이 있던가.

그래서, 심방가서 쓸데없이 세상 이야기 하지 말고, 내가 도와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해야한다.

그러면, 이런저런 문제가 있습니다 내놓는다.

물질문제 말해도, 내가 물질을 줄 수 없다. 나는 주님 명령대로 권능을 가지고 가는 것뿐이다.

가정이든, 개인이든 다 문제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갈 때는 나는 답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 답은 성령뿐이다.

성령이 답이다.

그집에 근심이 있는가. 성령충만케 하라. 순간에 변화가 올 것이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답은 성령이다.

교회에 교인이 주일에 왔다. 문제 없이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전에 성전에 들어갈 때, 물두멍에 손을 씻고 들어가듯이, 교회에 들어가는 사람은 다 손발을 닦아야할 사람이다.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교회가 그들에게 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성령을 선물로 주지 않으면 안된다.

성령만이 아신다.

 

성령이 답이다.

 

고넬료집에 성령이 임하니까, 고넬료와 권속들까지 변화를 받았다.

갈 때, 답을 가지고 가라.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은 아주 중요한 예수의 고백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 깨닫는 지식과 장성한 자가 되어 깨닫는 것이 다르다.

여자들도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보니 어머니의 사정을 깨닫는다.

장성해야 깨닫는다.

여러분, 장성한 자로서, 양파의 껍질을 한겹한겹 벗기듯, 마지막 껍질을 벗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주기도문을 알려주실 때, 예수께서 이방인들처럼 중언부언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 하셨다.

이스라엘은 왕국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 오시기 약5백년전에 멸망했다.

그들은 다시 왕국을 찾으려고 몸부림친다.

예수께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하나님께 영원히 있습니다 하셨다.

예수가 하나님의 나라요, 예수가 그 나라의 권세자요, 예수가 보좌에 앉으사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는 후사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예수 자신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얻으려면, 예수를 얻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라라고 하니까, 강남보다 좋은 땅만 생각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성경이 말하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방종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는 하나님 외에 나를 지배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었으므로, 나를 지배할 자가 없다.

아들이 자유케 하면, 자유하리라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셨으면, 이 세상 누구도 나를 지배할 수 없다.

여러분에게 두려움이 있는 것은 죽음 때문이다.

죽음은 죄 때문이다.

죄는 율법에서 온다.

나는 예수로 인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17:7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7:12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17:19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은 적어도 백번은 읽어야 한다.

아들이 아버지께 고백하고, 시인하는 부분은 우리의 근본신앙이다.

우리에게 영생이 되는 신앙이다.

요한복음17장안에 우리가 믿어야 하고, 알아야 할 것이 다 들어있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이렇게 확실하게 우리에게 진리를 알게 하신 구절은 없다.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나님의 아들이 자유케 하면 자유하리라.

 

진리와 자유는 환경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로부터 나온다.

 

사람들은 자유라고 하니까,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망가진 죄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를 사셔서, 자유를 주셨다.

내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생을 바라보는 것은 예수로부터 온 것이다.

이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몰랐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수로부터 배웠다.

예수는 참 하나님이시다.(요일5:20)

 

예수 이름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예수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다.

우리는 참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른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고, 침례 받았다.

침례 받으므로, 죄에서 예수에게로 완전히 강을 건너갔다.

침례는 구원의 표다.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성결은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야 가능하다.

육체는 끝없이 그리스도앞에서 씻음받아서 거룩해진다.

예수란 이름을 가지신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말씀이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이가 예수다.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 아버지의 이름은 예수, 아들의 이름은 예수, 성령의 이름은 예수다.

거기서 한발 더 나가자.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예수는 우리 하나님이시다.

 

예수는 아버지의 뜻이요, 아들의 공로요, 성령의 증거다.

이 셋이 합하여 하나, 예수다.

 

성령은 다른 것을 증거하지 않으신다. 예수를 증거하신다.

예수 이름은 예수 이름이 이 세상에 확정되기까지, 아들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공로다.

예수는 아버지의 뜻이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셨다.

 

우리는 참 하나님의 이름, 예수를 알게 된 것이다.

우리는 영생을 얻기 위하여, 참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영접했다.

예수 이름이 내 속에 들어와있다.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예수 이름은 아버지의 뜻, 아들의 뜻, 성령의 뜻이다.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이다.

원래는 성령과 진리로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는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하나님은 영이시다. 여기서 영이라는 말은 인격이라는 말이 아니다.

영은 아무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요, 영생이시다. 영생을 눈으로 볼 수 없다. 인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늘이시다. 하늘도 인격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 영생, 하늘 = 아바

 

이스라엘은 천사를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하늘에 안개처럼 가득한 천사들도 아니고, 아바시다.

아바가 우리의 참 하나님이시다.

아바는 영이시요, 영생이시요, 하늘이시다.

아바가 하나님 아버지시다.

천사들은 아브라함도 보았고, 모세도 보았지만, 참 하나님은 영이시다. 아무도 볼 수 없다.

형상을 갖고 있지도 않고, 특정 장소에 계시지도 않다.

그러나, 태초이전부터 영원토록 영생하시는 분이시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이시다.

아버지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존이시다.

말씀을 로고스라고 하는데, 인격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할 수 있는 것은 로고스가 함께 있으므로, 아버지라 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인격이 나타나는 것이다.

내 영혼이 보이지 않지만, 육체를 통해 내 인격이 나타나는 것과 같다.

, 영생, 하늘은 인격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볼 수 없지만, 실존을 나타내는 것은 로고스다.

지성과 의지와 긍휼과 사랑, 인격을 가지고 계시다.

성령도 원래 영이다.(프뉴마)

그런데, 성령도 말씀에 의해서 인격이 되는 것이다.

아들도 말씀이 오신 것이다.

성령도 진리의 성령이시므로, 말씀에 의해서 인격이 되신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하나다.

하나님은 아버지만 따로 있을 수 없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합하여 하나님이다.

아버지는 아들의 실상을 시인하고 부르는 것이다.

율법은 레마, 선지자의 말은 포네다.

그러나 말씀은 로고스다.

말씀이 함께 하시므로, 아버지의 인격이 있는 것이요, 말씀이 아버지와 함께 하시므로, 아들도 실존으로 나타난 인격이시요, 성령도 말씀에 의해서, 인격이시다.

성령이 말씀을 증거 하실 때, 독립적인 인격이다.

아들도 하나님과 함께 계시므로, 하나님이시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시면 그냥 사람이다.

아들도 말씀이어야만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진리와 성령으로 예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들과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아버지를 뵐 수 없다.

이것은 내가 60년 가르친 마지막 껍질을 벗긴 것이다.

아버지도 말씀으로 나타내시는 것이고, 아들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고, 성령도 말씀으로 증거 하신다.

로고스가 성령의 인격이요, 아들의 인격이요, 아버지의 인격이다.

대단히 어렵지만, 그동안 말씀을 들은 사람은 너무 쉬울 것이다.

참 하나님께 참 예배드리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그는 영원 전에 계시고, 영원 전에 말씀이 아바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함께는 프로스, 하나라는 것이다.

말씀과 아버지를 분리할 수 없고, 아들과 말씀을 분리할 수 없고, 성령과 말씀을 분리할 수 없다.

, 영생, 하늘 = 아바

성령으로만 아바가 우리 아버지시라고 안다.

성령으로만 하나님을 아바라고 아는 것이다.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이름은 아바인 데, 아바를 우리 아버지라 한다.

예수란 이름은 그 뜻을 가지고 이 땅에 나타난 이름이다.

예수는 아버지 뜻의 이름이요, 아들의 공로의 이름이요, 성령이 증거하는 이름이다.

아바만이 하나님의 이름이다.

거듭남은 우리가 아바에게서 난 것이다.

예수가 아버지에게서 나온 것처럼, 아바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것이다.

기초가 없으면 어려울 것이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17:7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7:12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17:19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참 하나님, 아바는 영, 영생, 하늘이신데, 그가 말씀으로 자기를 나타내셨다.

예수 이름은 아버지의 뜻, 아들의 공로, 성령의 증거다.

구원받은 자가 이 셋을 합하여 예수라 부르는 것이다.

인격으로 우리에게 나타난 참 하나님은 예수요, 그가 곧 영이요, 영생이시요, 하늘이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참 하나님 예수 이름을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받았고 이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이요, 뜻의 이름이요, 아들의 공로 이름이요, 성령이 증거하시는 이름인데 우리는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바 곧 영이시요, 영생이시요, 하늘임을 알았습니다. 그의 말씀이 함께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요, 말씀이 함께 함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셨고 성령으로 할 때 말씀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성령을 부정하는 것이요,  말씀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증거를 받은 자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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