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92

No16 만유의 아버지는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신다(240414)

240414주일 [만유의 아버지는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신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에베소서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를 지으시고, 생명을 주시고, 영원토록 우리의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우리 위에 초월하신 크신 하나님이시지만, 우리 삶속에 친히 역사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계시는 분이시다. 그런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에게 질서를 주시고, 하나가 되는 모든 원리의 이유가 되신다. 그의 뜻은 하나다. 한분이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그분에 의해서, 하나로 움직이게 하신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교회에서는 중요한 일이다. [하나가 되는 중대한 책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가 된다는 아이디어에..

주일설교 2024.04.14

No15 믿는 자들이 하나가 되도록 설계된 그리스도교 신앙(240407)

240407 [믿는 자들이 하나가 되도록 설계된 그리스도교 신앙]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에베소서 4: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이 주신 우리 신앙의 삶을 통하여, 하나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삶을 이어나갈 새 삶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새 삶은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에 중요한 목적이 있고, 또한 주의 뜻대로 하나가 되어 일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 다 실현된다. 모든 것의 첫단추로서 우리는 우리의 주를 알아야 한다. [주님 되신 분의 정체를 명확하게 알아야] 모르면, 우리가 가진 신앙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닐 것이다. 유사한 신도 얼마든 묘사하여, 하나님과 나란히 둘 수 있기 때문이다. 명확하게 주님을 알아야 한다. ..

주일설교 2024.04.07

No14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240331)

240331부활주일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마가복음 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마가복음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마가복음 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마가복음 16:4 눈을 들어 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마가복음 16: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마가복음 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마..

주일설교 2024.03.31

No13 영원한 우리의 대제사장(240324)

240324주일 [영원한 우리의 대제사장]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히9:22-28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

주일설교 2024.03.24

No12 한 소망 안으로 우리를 부르심(240317)

240317주일 [한 소망 안으로 우리를 부르심]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4: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부어주시고, 그 소망을 따라 우리를 움직이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소망이 대단히 귀하다. 또한, 소망을 따라, 우리를 부르시는 부르심도 하나님의 위대한 지혜요, 은혜와 긍휼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공식의 삶으로 부르셨다. [우리를 공적 삶으로 부르셨다] 인간들은 신자가 된 이후에도, 인생을 자기가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런 성향을 여전히 유지하는 편이다. 신자가 되면,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됨에도 불구하고, 외적인 조건 육체의 모습과 사회적 지위는 그대로 있기 때문..

주일설교 2024.03.17

No11 성령께서 평안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보전하라(240310)

240310주일 [성령께서 평안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보전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는 자를 평안속에서 인도하신다. 평안속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나라에 갈 때까지 보전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의 삶은 세상에서의 삶과 매우 다르다. 이 세상에서 삶은 이기심을 갖고 살 수 밖에 없다. 이 세상에서는 시기, 질투는 다반사이고, 투쟁이 많다. 불신의 분위기는 계속 있다. 한마디로 이 세상은 연합되지 않는 사회다. 분열이 늘 진행된다. 그런 사회에서는 마음을 상하는 일이 많다. 반대로 교회에서 사는 사람들의 특성은 이상하리만큼 이 세상과는 다르다. 누구든지 개인의 어려움이 있고, 삶을 살아가려면, ..

주일설교 2024.03.11

No10 성도에게 주신 인내의 몫(240303)

240303주일 [성도에게 주신 인내의 몫]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에게 오래 참아야 할 책임을 나누어 주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될 때, 나누어 주셨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그 오래참음에 충실히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교회에게 맡겨진 짐을 함께 나누어 감당하는 것이다. 오래 참음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성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의 구속사역을 이루어 가시는데, 절대적 필수 요소다. [세상과 근본이 다른, 교회의 삶의 방식] 세상이 말하고 있지 않은 교회만의 삶의 방식을 말하고 있다. 이 세상에도 많이 쓰이는 인내라는 단어가 있다. 성경에서 발견하는 오래참음은 인내라는 말과 같은..

주일설교 2024.03.03

No9 온유하고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240225)

240225주일 [온유하고,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 김성현감독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온유한 자가 되기 원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속한 자들, 하늘에 속한 자들 본유의 성품이 온유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동안, 죄로부터 우리를 잘 보호하고, 영혼이 타락하지 않고, 거룩하게 지키려면, 온유한 성품이 너무나 적합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착한 성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온유함은 선한 성품이다. 선한 성품을 가지면, 세상에서는 얕잡아 보일 수 있다. [구원받은 자의 죄를 이기는 성품] 세상은 온유함보다 강한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개념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맞추어 온유한 성품을 가져야 한..

주일설교 2024.02.25

No8 겸손: 구속 받은 자의 표(240218)

240218주일 [겸손 : 구속받은 자의 표]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러서 교회를 세우시고, 그가 이루시려는 전 우주적 사역의 임하게 하신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요구하시는 첫째 의무는 바로 겸손함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우리를 겸손으로 부르신 것이다. ​ 하나님은 겸손을 명하시므로, 더 건전한 인긴성을 향상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여기는 중요한 하나님의 구속 사역에 필요한 이유가 있다. ​ [죄인의 흔적인 교만] ​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서 분명한 증거가 있다. 그중 하나가 교만이다. 인간들은 거의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신을 남보다 낫게 보이기 위해, 자꾸 자기를..

주일설교 2024.02.18

No6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이(240204)

240204주일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 땅에서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존재는 오직 그리스도의 교회 뿐이다. 이 땅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존재는 그리스도께서 구속하신 교회 뿐이다. 오직 교회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낼 다른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교회가 원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던 그리스도께 속한 자이기 때문이고, 교회는 그 분을 머리로 두고, 몸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신자들 : 신앙의 변절] 그런데,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께..

주일설교 2024.02.04